'빅픽처' 남창희 "하하, 인생에 도움 안될 것 같아 번호 지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3 18: 21

 방송인 남창희가 하하에게 독설을 했다. 
남창희는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서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남창희는 하하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았다. 남창희는 "형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서 지웠다"며 "어제는 자기계발을 했고, 오늘은 운동 겸 자기계발을 하고 내일은 자아 성찰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남창희와 홍보하는 게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연예인은 운도 있어야 한다"며 "굿을 하거나 이름을 바꿔라"라고 조언했다. 남창희는 "굿을 할 돈이 없고, 자격지심이 있어서 연예인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빅픽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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