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X김종국, 코스프레에 영업까지..메이드 위해 뭐든 한다[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3 18: 26

 하하와 김종국이 한 게임의 연예인 만렙 유저 찾기에 나섰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서는 하하와 김종국이 세 번째 메이드를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광고를 메이드 하기 위한 게임회사와 접촉하는 하하와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2,500만 유저를 확보한 이 게임은 과거 신봉선과 아이유를 동시에 광고에 캐스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게임사에서는 던밍아웃을 하는 연예인 마케팅을 시도하기 위해 애썼다. 김종국과 하하에게 90레벨을 찍은 연예인을 찾을 때마다 90만원씩 러닝 개런티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국과 하하는 새 PPL을 위해서 코스프레도 감행했다. 불교인 김종국은 기꺼이 사제복을 입었고, 하하 역시도 사이즈가 맞지 않는 작은 옷을 입고 망가지는 것을 감수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게임 90레벨을 찍을 연예인을 찾기 위해서 남창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일도 없고 눈치도 없고 운도 없는 남창희는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고집스럽게 말했다. 
김종국과 하하는 남창희에 대한 거친 디스를 이어갔다. 김종국은 연예인이 운이 있어야 한다면서 굿이나 이름을 바꾸라고 조언했다. 하하 역시도 성공하려면 눈치가 있어야 한다고 타박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남창희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기 위해서 또 다시 전화를 걸면서 방송을 마무리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빅픽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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