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송창의, 살인자 됐다‥이휘향 협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3 20: 07

‘내남자의 비밀’에서 이휘향이 송창의에게 살인자 협박으로 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내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극본 김연신, 허인무)’ 에서는 위선애(이휘향 분)이 한지섭(송창의 분)에게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애는 지섭이 자신들의 가족을 보러 몰래 외출했다는 사실을 알곤 “대체 뭐하는 짓이야 이게”라며 분노했다.

 
이내 지섭에게 전화해 “이제 무서운 게 없냐, 끌려오기 전에 네 발로 당장 돌아와라”며 버럭했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지섭은 집 근처 다녀왔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자, 선애는 “안 됐지만 넌 살인자가 됐다, 무슨 뜻인지 알거라 믿는다”며 지섭을 살인자로 몰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날 배신하지 않는 것이다”고 협박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