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화유기' 측 "김지수, 차승원 첫사랑役 긍정 협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4 08: 12

추자현 대신 김지수가 '화유기'에 투입된다. 
tvN '화유기' 관계자는 24일 OSEN에 "김지수가 극 중 차승원의 첫사랑 역으로 긍정 협의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추자현이 언급된 캐릭터였는데 임신으로 하차하게 됐다. 
'화유기'는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박홍균 PD가 연출하고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을 집필한 홍자매가 극본을 맡았다.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퇴마극으로 12월 방송 예정이다. tvN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차승원을 중심으로 이홍기, 장광, 오연서가 주요 배역에 캐스팅 됐고 이승기가 손오공 역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김지수, 보라까지 거론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