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싱글 6일째 오리콘차트 1위..'기록 행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24 07: 41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One More Time'으로 오리콘차트 1위를 6일째 유지 중이다. 트와이스는 발매 당일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6일째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3일에도 956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만여장 가까지 판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번 싱글은 발매 첫 날 1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발매 당일 9만 4957장, 이틀째 4만 3412장, 사흘째 2만 364장, 나흘째 1만 8278장에 이어 이같은 수치로 닷새째 변함없는 차트 정상을 고수했다. 지난 23일까지 총 판매량은 19만 1157장으로, 20만장 판매를 돌파한 셈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싱글로 발매 첫 날 기준 일본 진출 한국 걸그룹 중 최다 판매량, 둘째날 기준 한국 걸그룹 초동 최다 판매량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오는 30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트와이스의 기록 행보가 더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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