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이우진이 합류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4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더 이스트라이트가 오는 31일 데뷔 1주년을 맞아 영화 ‘배드 지니어스’ 팬 시사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멤버들은 이날 팬들과 영화를 함께 관람할 뿐 아니라, 간단한 토크 및 선물추첨 등의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이스트라이트가 팬들과 함께 관람할 영화 ‘배드 지니어스’는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스릴러 영화로, 오는 11월 2일 국내 개봉한다. 특히 영화 비평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신선도 지수를 100%로 평가했을 만큼, 올 하반기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팬들의 시사회 입장은 무료이며, 지난 22일부터 더 이스트라이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관객 모집을 진행 중이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로 팬미팅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1주년을 맞아 멤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팬들뿐만 아니라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팬 시사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27일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걸그룹 모모랜드와 함께 합동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