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의 리얼리티가 12월 전파를 탈 수 있을까?
올리브TV 관계자는 24일 "고소영의 '행복미장원'이 12월 8일 첫 방송된다"는 보도에 관해 OSEN에 "미정인 상태다. 출연과 편성 모두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행복미장원'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미장원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어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고소영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데뷔 25년 만에 첫 리얼리티 출격인 셈.
하지만 고소영 측 역시 "'행복미장원' 출연을 최종 결정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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