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 G850의 실내, 삼각별 선명하지만 심장은 딴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0.24 22: 36

 1977년 설립 돼 40년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벤츠 튜닝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은 브라부스의 ‘컴플리트카’가 ㈜아승오토모티브그룹에 의해 우리나라에 공식 런칭 했다. 벤츠 컴플리트카는 단순한 튜닝을 넘어 새로운 브랜드 수준의 특성을 지닌 차로 재탄생한 제품을 말한다.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은 24일 서울 서초동에서 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고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 된 컴플리트카 ‘S63 760’과 ‘G63 AMG 850’을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2종의 컴플리트카 이름에 붙은 숫자는 개조 된 이후의 출력을 뜻한다.
이날 처음 공개 된 ‘G63 AMG 850’의 실내. 벤츠 G63 AMG의 뼈대에 브라부스 방식의 시트가 장착 돼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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