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 윤현민 "고맙다" 진심어린 감사에 심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4 22: 37

정려원이 윤현민의 친절에 심쿵했다.
24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이듬이 범인과 대치 중 칼에 맞아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심한 이듬은 진욱에게 이거 사오라, 저거 사오라, 재밌는 영상 없냐며 문자 폭탄을 한다.
이에 진욱은 이듬이 사다달라는 거 다 사주고, 간장게장, 고기 등도 사가지고 간다. 진욱이 사온 것을 다 먹어치운 이듬은 맥주까지 마시려 한다. 진욱은 술은 안된다며 티격태격하다 이듬과 눈이 마주친다.

진욱은 이듬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고, 이듬은 기분이 이상해진다. 이어 진욱은 성폭행사건 도와줘서 고맙다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듬은 심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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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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