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곽진영, 아버지 병환 중 촬영 "프로니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4 23: 32

곽진영이 아버지가 병환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족과 통화하는 곽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옆에서 듣던 김도균은 아버지가 아프시냐고 걱정했고, 진영은 "장에 출혈이 있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 고비는 넘기셨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은 "어제까지 광주에 있다가 촬영을 왔다. 프로니까. 그리고 엄마, 동생 다 있으니까"라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성국, 김광규는 청춘들을 먹이기 위해 사골을 끓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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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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