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포장마차 첫 영업일부터 비 예보…차태현 "장사 접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4 23: 57

'용띠클럽' 멤버들이 포장마차 첫 영업일에 비를 만났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는 포장마차 첫 영업일에 예고된 비 예보에 걱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나간 멤버들은 첫 외식에 도전했다. 바닷가 식당에 모여앉은 멤버들은 날씨를 확인하고 비 예보에 표정이 어두워졌다. 비, 낙뢰, 우박 등 궂은 날씨란 날씨는 다 모인 날씨 예보에 차태현은 "비 오면 그냥 접어"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내일 일어났는데 저거 없어져 있는 거 아냐?"라고 걱정했다.

궂은 날씨 예보에 어두워진 마음도 잠시, '용띠클럽' 멤버들은 진수성찬에 또다시 마음이 풀렸다. 김종국은 노래를 부르던 전을 만나 기분이 좋아졌고, 장혁은 소라 먹방을 선보였다. 방금 삶아 먹음직한 문어와 회, 물회도 야식 욕구를 자극했다. /mari@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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