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마동석, 마블에게 1위 바통..'범죄도시' 517만·'토르3' 63.8%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25 06: 49

배우 마동석이 마블히어로에게 1위 바통을 넘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마동석, 윤계상 주연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4일 하루동안 전국 10만 19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517만 6,414명.
이로써 '범죄도시'는 '추격자'를 넘고 '친구'(818만명), '내부자들'(707만명, 감독판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관객수 제외), '아저씨'(617만명),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612만명), '타짜'(568만명)을 이어 새로운 역대 청소년불가 관람 영화 흥행 순위 6위에 랭크됐다.

1위는 오늘(25일) 개봉하는 마블의 '토르:라그나로크'가 이어받을 예정이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63.8%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시리즈 사상 최고 예매 기록을 달리는 것은 물론, 상반기 외화 최고 흥행작인 마블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예매 기록까지 추월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 탄생을 알리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하루를 앞두고 시리즈 사상 최고 예고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이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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