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백지영, 오늘 '한국시리즈' 애국가 부른다.."렛츠고 광주"

두산 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가 25일 시작되는 가운데 가수 백지영이 애국가를 부른다. 

백지영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막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나선다. 

'한국시리즈'는 야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만큼 시구와 애국가 독창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에는 박정현이 애국가를 부른 바 있다. 

한편 이날 시구자로는 17년간 해태 타이거즈의 사령탑을 역임했던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낙점됐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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