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사무엘·정세운·MXM·JBJ, '프듀101' 동창회 연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25 09: 31

 오늘(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서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들이 동창회를 개최한다. 신인 아이돌로 데뷔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춤과 노래, 게임을 즐기는 대화합의 장을 갖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사무엘, 정세운, MXM, JBJ 등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 4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크게 주목을 받았던 연습생들로, 각자 자신들의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및 듀오, 그룹의 형태로 최근 데뷔했다. 특히 JBJ의 경우 소속사가 아닌 팬들이 원하는 멤버 구성으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동창회라는 명목 하에 지하 3층에 모인 이들은 지난 8월 가장 먼저 데뷔한 사무엘을 "가장 선배"라고 추켜세우며 만남을 이어갔는데, 이후 등장한 출연자마다 16살의 가장 어린 사무엘을 깍듯이 선배로 모시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신인들의 다채로운 끼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듀스 101' 동창회 특집은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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