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민, LA서 '택시' 출연..성룡 러브콜에 붕어빵 딸 공개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5 09: 38

배우 김민이 '택시'에 탑승했다.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LA로 떠난 후에도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의 LA라이프가 25일 방송되는 tvN '택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택시'는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배우계에 입성하게 된 김민의 남다른 연예계 데뷔 일화부터 도시적인 외모로 2000년대 작품 속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녀의 연기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시 아시아 최고 액션배우 성룡에게 러브콜을 받아 홍콩에서 성룡과 함께 영화를 찍게 된 일화까지 전하며 원조 한류배우였던 김민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
 
또한 어느덧 결혼 12년차인 그녀의 결혼생활과 여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당시 영화감독과 배우로 드라마처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그녀의 '러브스토리 IN LA' 풀스토리가 공개돼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김민의 딸 ‘유나’가 전격 출연, 붕어빵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TAXI in LA' 특집 김민편은 오늘(25일, 수)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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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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