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부라더' 마동석X이동휘,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25 10: 33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의 주인공 마동석과 이동휘가 오늘(25일) 오후 2시 생방송되는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도 참석한다는 계획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이다. 뼈대 있는 집안의 가보까지 팔아먹는 형 석봉 역을 맡은 마동석과 승진을 위해서라면 집안까지 팔아먹는 동생 주봉 역을 맡은 이동휘가 오늘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60여 명의 방청객은 물론, 라디오를 듣고 있는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와 촬영 현장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이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이은선 기자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배꼽 잡는 웃음부터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부라더’의 주연 배우가 직접 전할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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