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x여자친구 은하, 26일 '엠카'서 스페셜 무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25 11: 09

그룹 틴탑의 천지와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 엠카운트다운’ 에서 듀엣송 ‘왼손 오른손’ 무대를 펼친다.
천지와 은하는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프로젝트 듀엣송 ‘왼손 오른손’으로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천지와 은하는 듀엣송 ‘왼손 오른손’으로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스페셜 무대를 펼칠 것이라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연애를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왼손 오른손’으로 대학교 새내기 커플과도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올 가을 커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천지는 이번 프로젝트 듀엣송 ‘왼손 오른손’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행보로 주목 받고 있으며,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의 여자친구 은하와 대학교 새내기 커플 같은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절친사(社)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 천지와 은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듣는 사람마저 연애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눈과 귀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은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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