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소유와 성시경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유는 내달 중순 씨스타 해체 이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선배 가수인 성시경과의 협업으로, 역대급 콜라보가 될 전망이다. 발매 시기와 앨범 형태 등을 정리 중이다.
이동욱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이동욱이 소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직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소유는 그동안 씨스타, 또 다른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줘왔던 만큼, 이번 솔로 컴백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유와 성시경의 만남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음원 강자인 만큼 좋은 성과도 기대된다. 씨스타에서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소유가 발휘할 저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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