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성시경 "얼굴 안 변해? 성형 안했다..의미 없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25 12: 15

'최파타' 성시경이 변하지 않는 얼굴에 대해서 "성형을 안 했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성시경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 존재감이 너무 반가워서 확 안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존재감이 대단하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사실 라디오에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었다. 내가 무슨 슈퍼스타라고 바로 출연을 시켜주더라. 너무 기분이 좋았다.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최화정은 성시경을 향해 입매와 눈매 등 얼굴이 변함 없다고 말했고, 이에 성시경은 "성형을 안 했다. 해도 큰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줬다. 
성시경은 오는 31일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발표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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