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 "집에 도둑 든 적 있어..경찰이 꿈이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25 14: 54

'컬투쇼' 마동석이 경찰이 꿈이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마동석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경찰이 꿈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DJ들은 "어째서인가"라고 물었고 마동석은 "도둑이 든 적이 있다. 무기도 갖고 있었다. 그때부터 경찰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DJ들은 "도둑이 (마동석을 보고) 놀라진 않았나"라고 물었고 마동석은 "그때 제가 초등학생이어서 그러진 않았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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