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시청자가 직접 유닛으로 데뷔할 멤버를 뽑아 남녀 각각 9명의 팀을 구성하게 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