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X유병재 "국회의원 박주민, 손 많이 가‥백면서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5 20: 31

‘알바트로스’에서 국회의원 박주민의 느린 업무처리로 답답해하는 안정환과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현직 국회의원 박주민이 알바타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과 유병재는 국회의원 박주민의 더딘 작업을 보며 답답해했다.

특히 유병재는 “카메라에 안 나왔지만 유니폼 갈아입는데 속살이 하얗더라”면서 “그야말로 
백면서생이시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갑 벗는 것 조차 우왕좌왕하는 그를 보며 안정환은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 느리다”면서 “
줄이 밀리니까 조급만 마음이 들었다”며 힘들어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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