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재희·지소연 "카드값 500만원 깜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25 21: 07

'살림남2'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결혼 준비로 카드값으로 500만원 지출한 내역서를 보고 놀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송재희는 카드 명세서를 확인했다. 
송재희는 지난달 카드값이 500만원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송재희는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준비를 하면서 지출이 많이 나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소연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송재희가 5차까지 냈던 것을 털어놨다. 지소연은 "5차까지 가는 자리였는데 오빠가 5차까지 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송재희는 "한번 사면 끝까지 사는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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