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주는 신랑" '살림남2' 송재희 요리 호평 일색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25 21: 19

'살림남2' 송재희가 요리에 일가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친구들을 위해 직접 요리했다.
송재희는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시작했다. 아이를 위해 맵지 않게 간장과 굴소스로 맛을 낸 떡볶이를 비롯해 두부전골, 갈치구이를 차려냈다.

지소연의 친구들은 "요리가 생각보다 되게 깔끔하다"고 호평했다. 또한 지소연에게는 "밥 해주는 신랑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2만원대로 알뜰하게 요리를 준비했다는 말에 더욱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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