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일,'풀세트 접전 햄스트링 부상 교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10.25 21: 37

삼성화재가 시즌 첫승을 거뒀다.
삼성화재가 2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1-25, 27-29, 25-21, 15-12)로 풀세트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개막 2연패 끝에 값진 시즌 첫승을 얻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3연패로 내몰렸다.

5세트 삼성화재 황동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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