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불규칙 바운드가 미워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25 21: 45

25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IA 최형우의 안타 때 두산 2루수 오재원이 불규칙바운드에 아쉬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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