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명세빈 변했다..남편에 "함부로 하지마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5 21: 49

'부암동 복수자들' 명세빈이 변했다. 라미란, 이요원 덕분이다. 
25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미숙(명세빈 분)은 남편 백영표(정석용 분)에게 "당신도 변해야죠. 
나도 변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자신을 붙잡는 남편의 팔을 뿌리쳤다. 

백영표는 "이렇게 변하겠다는 건가?"라며 비웃었다. 이미숙은 "나 당신이 화풀이하려고 있는 사람 아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나한테 함부로 하지 마라"고 쏘아댔다.
화가 난 백영표는 벽에 물건을 집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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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암동 복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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