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기는 김강률, '주먹 불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25 21: 55

25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김강률이 KIA 이범호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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