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우영 "데뷔 10년차..팬들 향한 감사한 마음 더 커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25 22: 09

 그룹 2PM의 우영이 오르골 라이브에 나서는 가운데,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
우영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PM 우영의 오르골라이브'에서 "활동하면서 10년이 다 되어간다"며 인사했다.
그는 "오래 봐왔지만 팬분들의 마음을 더 알고 싶고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떨리고 긴장되고 그리고 신난다"면서 "가을이니까 톤을 좀 허스키하게 바꿔봤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서는 걸 좋아하는 구나' 최근 들어 더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아직도 나는 무엇이 좋다 하는 게 있으면 댓글 많이 남겨 달라"며 소통하기를 바랐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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