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배수지, 이종석 악몽에 오열 "다치지마. 좋아해"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5 22: 12

배수지가 이종석이 다치는 꿈을 꾸고 오열했다.
25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홍주가 재찬이 다치는 꿈을 꾸고 재찬의 집에 뛰어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는 한밤중에 재찬을 찾고 오열한다. 홍주는 "꿈에 재찬씨가 다치는 거 봤다. 양복도 입지 말고, 횡단보도고 건너지 마라. 아에 나를 만나지 마라. 나를 만나러 오다 그랬으니까"라고 한다.

재찬은 "싫다. 그런 식으로 못 막는 거 알지 않냐. 무슨 일인지 말하라"고 한다. 홍주는 "내가 당신을 지킬 차례인가"이라고 울먹였다. 홍주는 재찬에게 "다치지 마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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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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