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팬들 환호 받으며 인터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25 22: 25

두산이 한국시리즈 3연패를 향해 힘찬 첫걸음을 뗐다.
두산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6이닝 3실점으로 막고 김재환과 오재일의 백투백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두산은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76%를 확보했다. 
경기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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