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승현, 고심 끝 바를정 엔터로 이적 "신뢰와 믿음 기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26 09: 02

배우 지승현이 배우 전문 기획사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엔터테먼트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승현은 최근 이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5년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단순 비즈니스를 떠나서 오랜 기간 인연을 맺으며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지승현은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보통사람’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는 중이다. 
한편, 지승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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