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11월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에 "에디킴이 11월 초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몇 곡이 수록될 지는 미정"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에디킴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쿵쾅대'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대중 앞에 돌아온다.
이번 신보를 통해 에디킴은 펑키, 소울, 달콤한 러브송 등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 내놓는 곡마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만큼, 이번 신보 역시 트렌디하고 세련된 노래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에디킴은 tvN '도깨비' OST '예쁘다니까',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긴 밤이 오면' 등 드라마 OST를 통해 달콤한 러브송에도 특화된 모습을 보인 터. 이에 그가 선보일 색다른 음악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에디킴의 신보는 11월 초 공개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