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태민과 헨리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26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인생술집'에는 태민과 헨리가 출연해 다양한 끼를 발산한다.
먼저 태민과 헨리는 데뷔 직전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힌다. 헨리는 태민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였다. 지금도 그때랑 똑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 또한 게스트를 흑역사를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는 태민과 헨리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MC 김희철과 유라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희철패치 영상을 본 신동엽은 “오늘 진짜 제대로 된 희철패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태민과 헨리는 이미지를 내려놓고 펼치는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헨리는 업그레이드된 '콧구멍 하트'부터 눈썹 웨이브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고, 태민 역시 이에 질세라 다양한 신체 부위를 활용한 여러 개인기로 촬영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린다. 뿐만 아니라 '인생술집'의 MC들 역시 개인기 열전에 합류해 이날 방송에서는 기상천외한 개인기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헨리는 '인생술집' 게스트 가운데 최초로 요리에 도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