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청아, '이번 생은' 전격 등장..1년여만 안방복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26 10: 27

 배우 이청아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한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이청아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에 비중 있는 특별 출연 형식으로 등장,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청아는 이로써 지난 해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이후 1년여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3월에는 심리 스릴러 영화 '해빙'으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바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앞서 '뉴페이스'로 배우 김민규가 출연해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던 바다. 이청아 역시 이민기와 정소민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결혼에 대한 신선하고 색다른 접근이 돋보인다.
25일 방송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9%, 최고 5.0%로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남녀 2049 타깃시청률 역시 평균 2.9%, 최고 3.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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