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윤승아, 남편 김무열 응원에 꽃미소.."몰랐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26 11: 37

 '씨네타운'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DJ 박선영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서 "'씨네타운'을 애청하는 김무열씨가 '나쁜녀석들2' 촬영장에서 영화 '메소드'(감독 방은진)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승아는 "오늘 아침에 '메소드' 때문에 '씨네타운'에 나간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렇게 메시지를 보낼 줄 몰랐다. 저희도 '나쁜녀석들2'을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옆에 있던 오승훈은 "실제로 김무열 선배님이 저희가 지방 촬영을 하는데도 와서 응원해주시고 그랬다"고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잉꼬부부 면모를 증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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