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태양X씨엘X오혁 '이중생활', 11월23일 첫방..'수상한' 후속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26 12: 17

'수상한 가수'가 오는 11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tvN 측은 2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수상한 가수'가 지난 몇 달 간의 여정을 마치고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수상한 가수'를 가릴 예정이다.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에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닌 진짜 가수들만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예고했다.

'수상한 가수'의 빈자리에는 오는 11월 23일 밤 10시50분 tvN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이 첫 방송될 예정. '이중생활'은 톱 뮤지션 태양, 씨엘, 오혁이 출연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음악 관찰 예능이다.
무엇보다 '이중생활'의 MC로는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출연해 톱 뮤지션들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파헤칠 전망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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