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김종국이 '범죄도시' 속 윤계상과 마동석으로 변신했다.
SBS '런닝맨'의 이환진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첸파, 멍돌파 그리고 마종국 형사 #런닝맨 #범죄도시 #진실의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을 위해 영화 '범죄도시' 속 인물로 변신을 했다. 특히 유재석은 윤계상으로, 김종국은 마동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서 '런닝맨'의 정철민 PD는 OSEN에 "오는 2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게스트로는 강다니엘, 조세호, 노사연, 하연수가 함께 했다.
500만 돌파와 함께 대중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가 '런닝맨'을 만나 어떤 특별한 재미를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 29일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제작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