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여자보다 예뻐"..'마녀' 정려원X윤현민, 美친 케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26 17: 45

'마녀의 법정' 윤현민과 정려원이 쉬는 시간에도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검..이뿌면 다냐!!! #여자보다이뿐여검 #푸하하하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정려원과 윤현민은 아이들 목소리에 맞춰 더빙 연기를 하고 있다. 성별을 바꾼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정려원과 윤현민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검사 마이듬과 여진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첫 만남부터 전혀 다른 성향으로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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