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조윤희 측 "연말 출산 예정, 아이 성별 확인 불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26 18: 09

배우 조윤희 측이 아이 성별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에 "조윤희 씨의 출산 예정일은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 같다"라며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윤희와 이동건의 첫 아이 출산 예정일이 12월 중순이며 "성별은 딸"이라고 보도했다. 

이동건 조윤희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지난 5월 법적 부부가 된 사실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동건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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