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와 김기두를 비롯한 ‘최강배달꾼’ 팀이 다시 모였다.
26일 오후 김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배달꾼 #감독님 #작가님 #김기두 #고경표 #김선호 #김민석 #남지현 #윤정일 #최강의리들 #연극 #2인조도둑 #강봉성 #정익한 #응원차모임”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 김기두, 윤정일, 남지현이 연극 ‘2인조 도둑’ 플랜카드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7/10/26/201710261859775812_59f1c3df043f7.png)
또한 ‘최강배달꾼’ 배우들과 제작진이 다시 모여 회식을 하는 인증샷도 공개됐다. 이들은 ‘최강배달꾼’에 함께 출연한 강봉성, 정익한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2인조 도둑’을 관람 후 회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최강배달꾼’ 의리 최강” “정말 얼굴 만큼 빛나는 의리다” “다 함께 모여있는 걸 보니 기분 좋아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고경표와 김기두, 윤정일, 남지현 등이 출연한 ‘최강 배달꾼’은 지난 9월 종영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기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