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JBJ' 김상균, 제기차기 앞두고 뜻밖의 깔창고백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26 19: 44

JBJ 김상균이 깔창착용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잘봐줘JBJ'에선 JBJ 멤버들이 팀워크를 다졌다.
JBJ는 릴레이 제기차기에 도전했다. 켄타는 제기를 아냐고 묻자 "한국 전통 드리블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제기차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권현빈은 "내가 어릴 때 왜 농구를 한 줄 아냐. 축구를 못해서 판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김상균은 제기차기를 앞두고 "깔창 좀 빼도 되냐"고 물었다. 이어 그가 몰래 깔창을 빼려하는 모습이 다뤄지며 재미를 더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잘봐줘J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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