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한, 진실에 한 발짝‥달라진 목격자 진술에 의혹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6 20: 3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도지한이 윤재사고 목격자의 진술이 다른 걸 알고 의혹을 갖기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연출 고영탁, 극본 염일호, 이해정)’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이 새로운 증거를 수집했다.
이날 태진은 윤재 사고 목격자를 찾아가, 점박이 사진을 꺼내 보여줬다. 교통사고 낸 뺑소니범이 맞는지 확인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목격자는 “한밤 중에 모자까지 쓰고 있어서 잘 모르겠다”며 갸우뚱하면서도, 키가 작았다는 태진의 말에 “키는 작자 않았다, 키 크고 마른 젊은 남자다”며 새로운 증거를 제시, 태진은 진술이 다른걸 알게 된 후 의혹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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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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