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 2루 상황 KIA 이명기를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선발 장원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dreamer@osen.co.kr
7이닝 무실점 장원준, '짝짝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26 2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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