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도 지운 양현종의 손가락 세리머니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7.10.26 21: 14

[OSEN=광주, 손용호 기자] 26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오재원을 외야플라이로 처리한  양현종이 관중석을 향해 손가락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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