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라미란X명세빈 관계 알았다‥복자클럽 위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6 21: 40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라미란이 정석용과 마주쳤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 김이지)’에서는 백용표(정석용 분)이 도희(라미란 분)와 미숙(명세빈 분)이 친구사이임을 알게 됐다.
이날 미숙은 도희와 정혜(이요원 분)과 술 파티를 벌였다.  이때 미숙의 남편, 영표가 들어왔고, 영표는 도히가 미숙과의 친구 사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영표는 “친구 가려 사겨라”며 이를 못 마땅하게 생각했으며, 복자클럽은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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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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