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토닥토닥'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26 22: 06

KIA가 접전끝에 반격에 성공했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의 눈부신 완봉 역투와 김주찬의 결승 득점을 앞세워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1승1패 동률을 만들었다.
KIA 양현종, 김민식이 두산 양의지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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