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자클럽, 내조미끼→악마의 레시피로 복수 성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6 22: 28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복자클럽이 내조 미끼로 사이다 복수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 김이지)’에서는 복자클럽 멤버들의 작전이 성공했다.
이날 복자클럽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였고, 남편들이 뇌물 현장을 포착하려 했다. 이때, 수겸(이준영 분)은 “모이는 장소를 우리가 만들자”고 제안, 남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내조를 핑계로 덫을 쳤다.

내조의 여왕 작전으로 남편들을 정혜 집으로 불러들였고, 집 요리를 대접, 하지만 악마의 레시피로 남편들을 물 먹이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ssu0818@osen.co.kr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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