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배수지, 이종석 과거 얘기에 "기억 안난다" 혼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6 22: 41

이종석이 박진주를 배수지로 알고 안았다.
26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홍주가 깨어난 재찬의 병문안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찬은 복도에 서 있는 여자가 홍주인줄 알고 안는다.
하지만 그 여자는 향미, 그때 홍주가 나타나고 그 상황을 한심해 한다. 그것도 모르고 향미는 "그렇게 기다렸으면 말을 하지"라고 좋아한다.

그때 홍주가 나타나 "아무래도 오해인 것 같다. 그 손 풀라"고 했고, 재찬은 떨어지지 않은 향미를 떼어내느라 애를 먹었다.
재찬은 홍주에게 과거에 만난 적이 있지 않냐고 묻지만, 홍주는 모른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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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잠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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