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재능' 신정환 "탁재훈, 악플 나눠줘서 감사해"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6 23: 24

신정환과 택지훈이 악플이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NET 예능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뮤지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탁라이브 2부’를 시작하며, 또 다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고, 뮤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하지만 아군 없는 상황에서 신정환은 “게스트들이 날 안도와주고 편을 먹냐”며 토라졌고, 뮤지는 “그러지마라, 나 악플 감수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내 앞에서 악플 말하지 마라”고 예민하게 나오자, 탁재훈은 “나도 줄초상이다, 여기 나오기 전 까진 악플 없었다”고 받아쳤고, 신정환은 “악플 나눠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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